PhotoEquip MD-Grip Modification.


그립의 우레탄-고무 소재 부분을 소가죽으로 교체한 모습.

포토이큅社 [www.Photoequop.net]의 M타잎 카메라를 위한 MD-그립의 문제점(?)은 훌륭한 가공에 비해 허술하게 마무리된 그립부의 우레탄(고무!?)소재에 있었다.

본래 오리지널 우레탄

손으로 뚝딱뚝딱 작업한 가죽

우레탄 소재가 딱히 그립감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데, 먼지가 잘 묻고 의외로 내구성이 약해 각 커브 부분에 균열이 쉽게 일어나는 단점이 있었다. 형태상 결국 "그립부 소재를 자주 바꿔줘야 하는건가?" 라는 생각이 드는 찰나. "그냥 가죽으로 바꿔봐야지!" 라는 생각에 바로 고고싱.

오리지널 그립부(4,7cm x 6.9cm) 와 소가죽 원단

가죽 원단은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. 이번에 구입한 원단은 전체 50cm x 40cm x 1.5mm(두께) 정도 되는 슈렁큰 소가죽. 가격은 약 7천원으로 여기저기 두고두고 쓸 양이다. (가방같은걸 만든다면 택도 없겠지만) 가죽 원단을 살때는 두께도 보통 꼭 표기되니 확인해 둘 것!

칼로 강하게 잘라줍니다.

본래의 그립부 커버 크기인 4,7cm x 6.9cm만큼 자를 대고 칼로 강하게 잘라준다.

문방구표 오스카 양면테잎 : 신기하게도 사이즈가 딱 맞음!

가죽면 안쪽이 비록 세무 스타일처럼 부들부들 하더라도, 양면테잎은 의외로 잘 들러붙는다. 양면테잎이 대체로 그러하듯 접착력이 꽤 강하기 때문이다. 이정도 양면테잎이면 충분!

잘 둘러싸주면 금새 완성!

접착면이 알루미늄이라 굉장히 잘 붙어있게된다. 떨어질 염려는 없는듯.

약간 튀어나오는 저 두께가 카메라와 밀착되는 부분입니다.

처음 포토이큅 그립을 구입하고 그립 커버에 약간 의구심을 가졌는데, 의외로 아무 생각없이 가죽원단을 구입하고 쿵작쿵작 5분동안의 공작시간을 가졌더니 최고의 그립감을 갖게 고쳐졌다. 우왕ㅋ 굳ㅋ




관련글 : M9 용 그립 리뷰 --- 바로가기!


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
Posted by Hodohodo

댓글을 달아주세요

  1. 2009/11/10 10:16
    댓글 주소 수정/삭제 댓글
    아니.....
    가장 중요한 장착 사진을 빼놓다니....!!!
  2. Ryu's
    2009/11/16 18:14
    댓글 주소 수정/삭제 댓글
    '자'가 맘에 들어욧~!!

<< PREV : [1] : ... [22] : [23] : [24] : [25] : [26] : [27] : [28] : [29] : [30] : ... [209] : NEXT >>

카테고리

Show 'em ALL post (209)
Everyday Affairs (64)
Photo n LEICA Atelier (47)
Happy MONOs (18)
Travel Book (8)
A dry joke (17)
Single Photos (55)